지오빈코가 말한 바르사 및 중국행 거절 이유
한재현 2017. 1. 27. 21:06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미국 메이저 사커(MSL)에서 맹활약 중인 이탈리아 출신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지오빈코(30, 토론토FC)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이적 제안 거절과 최근 자신을 둘러싼 중국 리그 이적설에 입장을 드러냈다.
지오빈코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바르사 제의에 흥미를 보였던 건 사실이다. 그러나 바르사에는 최고의 공격수 3명(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가 있었기에 나는 바르사에서 볼 보이가 될 것 같았다. 나는 출전을 원했기에 관심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15년 말 이탈리아 언론으로부터 바르사 이적설에 연관되어 있었다. 그의 에이전트인 안드레아 디아미코가 인정했다. 그러나 MSN의 존재감이 너무 컸기에 지오빈코의 발걸음을 멈추게 됐다.
최근에는 중국 슈퍼리그 팀들의 제안을 받아 이적설에 휘말렸다. 지오빈코 역시 중국 이적설에 명확하게 답했다. 그는 “에이전트가 나에게 중국 팀으로부터 제의가 있었다고 말랬지만, 해당 클럽에서 답이 없었다. 나는 토론토에서 행복하다”라고 토론토 잔류에 힘을 실었다.
그는 2015년 유벤투스를 떠나 토론토로 이적했고, 데뷔 시즌 33경기 22골을 넣었다. 이듬해인 2016년 17골을 넣으며 MLS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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