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 9-4X 크로스오버 내년 출시

조회 02011. 8. 26. 수정

사브, 9-4X 크로스오버 내년 출시

사브가 2007년 9-4X 크로스오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9-4X는 GM의 쎄타와 입실론 2를 혼용한 플랫폼에 태어나며 내년 1월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코스트를 줄이기 위해 캐딜락과 적극적으로 부품을 공유한다.

엔진은 GM이 이태리의 VM 모토리와 공동 개발 중인 250마력(56.1kg.m)의 디젤 엔진이 올라간다. 미국과 유럽 시장을 겨냥한 9-4X는 멕시코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XWD라 부르는 AWD 시스템도 적용된다.

한편 사브는 BMW 1시리즈, 아우디 A1과 겨룰 수 있는 9-1(가칭)의 개발도 고려하고 있다 밝혔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