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 직접 타보고 결정하세요

디젤차, 직접 타보고 결정하세요

• 한국보쉬, 10월12일부터 11월14일까지 4주간 서울.경기 현대차

8개 대리점서 디젤차 프로모션

• 현대 소나타 디젤 테스트 드라이빙 및 디젤 시뮬레이터 통한 가상 체험

디젤차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디젤차의 핵심엔진시스템인 커먼레일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세계적인 부품사인 보쉬가 디젤차 알리기에 직접 나섰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기업인 보쉬의 한국 법인인 한국로버트보쉬기전(주) (대표이사 하인츠 그레베)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14일까지 총 4 주간 서울 • 경기 지역 현대차 8개 대리점에서 영업사원 및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디젤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쉬는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현대차 대리점 영업사원 및 대리점을 방문하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 퀴즈게임을 통한 디젤차 장점 소개 ▲디젤 시뮬레이터를 통한 디젤차 가상체험 ▲가솔린차와 디젤차의 연비 비교 ▲현대 소나타 디젤 테스트 드라이빙을 통한 실체 디젤차 체험 ▲ 안전주행장치 (ESP) 시뮬레이터를 통한 ESP 가상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한국보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적으로 가솔린차에 비해 최대30%까지 연료비가 절약되며 특히 중.저속 구간에서 연료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는 디젤차를 직접 체험해보고, 디젤차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자동차 제조사에 디젤엔진의 핵심 연료시스템인 커먼레일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한국보쉬 마케팅 권 숭 부장은 “디젤차에 대한 판매활동으로 직접 고객과 대면하는 대리점 영업사원들에게 디젤차에 대한 전문정보를 제공하고, 또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디젤차의 주요 기능을 보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준비하였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한 연료비와 친환경적인 디젤차를 널리 알리고 판매 확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명: 디젤 승용차 프로모션

▪기 간: 10.12~11.14 (총 4주간)

▪지 역: 서울, 경기 지역 8개 대리점

▪주요일정

10.13-14(여의도점), 10.16-17(일산 주엽점), 10.19-21(분당 중앙공원점), 10.23-24(사당점), 11.2-3(노원점), 11.6-7(공릉점), 11.10-11(성동점), 11.13-14(군자점)

1886 년 독일 슈트트가르트 지역에서 로버트 보쉬 (1861-1942)가 정밀 공학 및 전기공학을 위한 작업장으로 시작하여, 현재 보쉬 그룹은 자동차 부품 및 기술, 산업 기술, 소비재, 건축 기술 부문에 걸쳐 전세계 280 여 개의 지사 및 140 여 개국에 12,000 개 이상의 서비스 센터를 두고 있으며 약 251,000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2005 년 회계연도에 약 415억 유로 매출을 기록했다.

보쉬 그룹의 독특한 소유 구조는 회사의 재정적 독립성과 기업활동의 자유를 보장해주고 있다. 이런 구조 덕분에 보쉬는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추진력 있는 투자활동과 더불어, 창업자의 유언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로버트 보쉬 유한회사 (Robert Bosch GmbH) 지분의 92%는 로버트보쉬 재단 (Robert Bosch Stiftung)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그 산업 활동은 로버트 보쉬 산업 (Robert Bosch Industrial Trust KG)에서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