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독일 에센 타이어 박람회 'Reifen Essen 2008'
넥센타이어 독일 에센 타이어 박람회 'Reifen Essen 2008' 참가
총 22개 종류 타이어 전시, 유럽지역 마케팅 공격적으로 펼칠 계획
넥센타이어(대표 홍종만 www.nexentire.com)가 5월 20일~23일까지 독일 Essen시에서 열리는 타이어박람회인 ‘Reifen Essen 2008’에 참가한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행사에서 수출용 주력상품과 UHP신제품, 전략제품을 해외바이어들에게 선보여 활황을 보이고 있는 수출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2년마다 열리는 독일 에센 타이어박람회는 전세계의 타이어관련 회사들이 참가하는 타이어 박람회로 미국 세마쇼와 함께 세계최대박람회다.
2006년 행사에 42개국 473개의 자동차 부품 및 타이어 관련회사가 참가하여, 관람객만 세계 80여개국에서 1만8천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잇따라 개발한 신제품을 대거 출품한다.
넥센은 총 16개 패턴에 22개 규격 전시하게 되는데 UHP, RUN-FLAT, HP, LT & SUV, WINTER, New product ZONE으로 구분하여 전시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20시리즈’ 타이어 제품의 전시를 통해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에센쇼 참가를 글로벌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최근 유럽법인체제 출범을 통해 유럽시장에서의 기존거래선 확대와 신규거래선 발굴로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별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침으로써 독일 및 유럽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에센쇼에는 전 세계 40개국의 57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관람객은 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시회는 타이어전문가와 딜러가 주요 참관자로 제품 전시를 통해 활발한 계약도 이뤄진다.
넥센타이어 홍종만 부회장은 "이번 에센박람회에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속의 브랜드로 발돋움한 NEXEN의 품질과 기술력을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