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율 "한국남자 다 로맨틱하고 잘생긴 줄..오징어도 많더라" 폭소
윤진근 기자 yoon@kyunghyang.com 2017. 6. 5. 15:44
각종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BJ로 활동 중인 이소율의 거침없는 입담이 화제다.
이소율은 지난 4월24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탈북녀이소율’에 ‘한국남자 만나보니까 어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연애 경험담에 대해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소율은 자신의 한국 남자 경험담을 밝혔다.

이소율은 “일단 북한에서는 남자를 만나본 경험이 없다”고 말했다.
이소율은 이어 “사실 북한에 있을 땐 한국남자에 대한 큰 기대감이 있었다”며 “드라마 <호텔리어> <아름다운 날들>을 보면서 한국남자들은 다 로맨틱하고 잘생긴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소율은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 잘생긴 남자도 많지만, 오징어도 많다”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소율은 남한에서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하나원에서 나와 처음 63빌딩을 갔는데 지나가는 남자들이 그렇게 잘생겨 보이더라”라며 “남자에 굶주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다 잘생겼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자들이 군대를 가면 여자들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나도 하나원에서 남자를 너무 못 봐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소율은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지난 2007년 탈북해 2010년에 입국, 현재 남한 생활 8년 차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소율은 지난 4일 오후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편에 출연해 화제를 끌고 있다.
<윤진근 기자 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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