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침수차량 자차보험 안들어도 수리비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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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는 3일, 이번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의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침수차량 대상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를 보유한 고객들 중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이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에 입고할 경우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의 경우 유상수리비(공임+부품)의 50% 최대 200만원 까지 지원을 하며, 자차보험 수리 고객의 경우 고객 면책금(자기 부담금)을 전액을 지원해 준다.
고객 면책금 및 유상수리비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지원 항목 중 한가지를 고객이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프레데릭 아르토 전무는 "이번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차량의 침수피해 등의 고통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차 고객들의 어려움을 나눔으로써 하루라도 빠르게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car@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 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