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006 한국 자동차부품 산업전 참가
넥센타이어 2006 한국 자동차부품 산업전 참가 -
넥센타이어(대표 홍종만 www.nexentire.com)가 6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3층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2006 한국자동차부품산업전(Auto Parts Korea 2006)' 에 참가해 UHP타이어 등 고성능 타이어를 전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창원시, 한국무역협회의 공동주최로, 국내외 110여개사가 참가해 부스를 설치,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무역상담을 가질 예정이며 일반관람객 5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넥센타이어가 선보인 타이어는 N시리즈 제품인 ‘N3000' 'N5000' ’N7000' 등 5개 제품과 얼마전 신제품 발표회를 가진바 있는 'CP 641'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고성능 타이어를 전시해 국내외 바이어들과 일반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N3000'은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인치업 전문 타이어이며 ‘N5000'은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으로 디자인 부문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제품이기도 하다.
‘N7000'은 미국시장용 수출 전략형 타이어로서 사계절 기후조건에 민감히 반응토록 방향성 트레드 설계를 채용하여 성능과 안정성을 겸비한 차세대 타이어이다.
‘CP 641’은 24개월의 개발기간과 3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발표한 신제품으로 한국의 지형과 기후특성, 운전습관을 고려해 타이어 성능기준의 중요요소인 안정성과 제동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으로 해외 평가기관의 호평을 받은 타이어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각 회사별 주요제품 전시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유럽 자동차부품 시장개척 설명회, GM의 글로벌 구매전략 설명회, 러시아 시장진출 및 자동차부품 시장개척 설명회 등 주제별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