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김과장' 남궁민, 은인 준호에 볼키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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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생명의 은인 준호에게 볼키스 돌발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월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5회 (극본 박재범/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 김성룡(남궁민 분)은 서율(준호 분)에게 볼키스했다.
서율은 김성룡이 죽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을 뿐.
한발 늦게 등장한 서율은 그런 김성룡을 매몰차게 쫓아냈지만 김성룡은 서율에게 볼키스 돌발행동으로 충격을 안기고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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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생명의 은인 준호에게 볼키스 돌발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월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5회 (극본 박재범/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 김성룡(남궁민 분)은 서율(준호 분)에게 볼키스했다.
서율은 박현도(박영규 분)가 김성룡을 암살하려 하자 몰래 김성룡을 살리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서율은 김성룡이 죽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을 뿐. 하지만 그 일로 김성룡과 서율 사이에 묘한 연대감이 생겨났다.
이어 박현도는 서율에게 회계감사 자료를 깨끗하게 정리해둘 것을 지시했고, 김성룡은 그 회계감사를 이용해 박현도에게 복수할 작정하며 두 남자가 또 정반대편에 섰다. 김성룡은 회계감사팀에 난입해 장부를 보여 달라고 억지를 쓰며 분위기를 흐렸다.
한발 늦게 등장한 서율은 그런 김성룡을 매몰차게 쫓아냈지만 김성룡은 서율에게 볼키스 돌발행동으로 충격을 안기고 퇴장했다. 김성룡이 회계감사를 방해하며 은근슬쩍 서율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이에 질색하는 서율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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