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집중호우로 발생한 대형 '싱크홀'

2017. 2. 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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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시티<美캘리포니아주> AP=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중심으로 한 캘리포니아 주 남부 일대에 6년 만에 최악의 폭풍우가 휩쓸어 4명이 사망하고 산사태·홍수로 인한 침수·정전 피해가 잇따랐다. 사진은 18일(현지시간) LA 북쪽 스튜디오 시에서 당국이 집중호우로 발생한 도로의 대형 싱크홀을 조사하는 모습. 전날 저녁 이 싱크홀에 차량 2대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l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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