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뉴 체어맨 W 1호차 전달
쌍용차가 뉴 체어맨 W 1호차를 강정면 변호사에게 전달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는뉴체어맨 W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예술의 전당 비타민 스테이션에 마련된뉴체어맨 W 명품 갤러리관에서 전달식을 갖고강정면(52, 법률사무소 도현) 대표 변호사에게 뉴체어맨 W 1호차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뉴체어맨 W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강정면 변호사는 “이미 검증된 성능과 품질은 물론이고 이전 모델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더없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상무는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의 완성’을 목표로 새롭게 선보인 뉴체어맨 W는 디자인 개선은 물론 최고의 성능과 품질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안겨 줄 것이다”며 “‘대한민국 CEO’의 이름으로 세계 명차들과 당당하게 경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뉴체어맨 W 출시를 맞아7월 출고 고객들에게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8월까지 구매고객에게는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 12월까지 뉴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들(최초 구매자 기준)에게는 품질보증 기간을 7년 / 15만km로 연장해준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