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30cw, 인사동에서 런칭 페스티벌
현대 i30cw, 인사동에서 런칭 페스티벌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인사동에서 크로스오버 컨셉트 살린 이벤트
- 브라스 밴드 라이브 공연과 캐리커처 그려주기 행사로 관심 집중
현대자동차(대표 : 정몽구 회장)가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i30cw(아이써티 씨더블유)의 출시를 기념해 제품 컨셉트인 ‘크로스오버’ 테마에 맞춰 전통과 현대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인사동에서 런칭 페스티벌을 펼쳤다.
현대차는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에 유럽풍 스타일로 페스티벌 공간을 꾸며, 세련된 외관과 실용성을 만족시키는 신개념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i30cw의 컨셉트를 살리고 유럽전략모델로 개발된 i30cw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현대차는 하루에 4회 6인조 브라스 밴드의 공연을 진행하는 ‘거리의 악사’와 400명의 고객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거리의 화가’ 이벤트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러피안 스타일 아이콘인 i30cw가 전통 문화의 거리 인사동에 등장함으로써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며 “i30cw의 주요 고객인 젊은 세대들이 많이 방문하는 공간에 i30cw를 전시하고 라이브 공연과 캐리커처 이벤트를 펼쳐 타깃 고객에 대한 마케팅 효과가 더욱 컸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지난 4일 출시한 i30cw는 기존 ‘i30’의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은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i30’와 대비해 제원을 확대하고 루프랙, 17인치 크롬 인써트 타입 알로이 휠,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 차별화된 사양들을 적용해 남다른 스타일과 다용도성을 결합한 복합 CUV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