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도 탈락..카메룬·부르키나파소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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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팬들에겐 슬픈 소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팬들에겐 기쁜 소식이다.
사디오 마네가 속한 세네갈 대표팀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탈락하면서 모든 일정을 종료했다.
부르키나파소가 튀니지를 2-0으로, 카메룬이 세네갈을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이기고 각각 4강에 진출했다.
조별 라운드서 세네갈은 두 골을 넣은 마네를 비롯해 매 경기마다 두 골씩을 꼬박꼬박 기록했지만, 카메룬을 맞아서는 쉽게 골문을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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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세네갈 팬들에겐 슬픈 소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팬들에겐 기쁜 소식이다. 사디오 마네가 속한 세네갈 대표팀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탈락하면서 모든 일정을 종료했다. 마네 역시 소속 팀인 안필드로 복귀할 예정이다.
29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가봉의 리브르빌에서 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 두 경기가 열렸다. 부르키나파소가 튀니지를 2-0으로, 카메룬이 세네갈을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이기고 각각 4강에 진출했다.
조별 라운드를 1승 2무로 통과한 부르키나파소는 강적 튀니지를 맞아 후반 36분 방세, 후반 40분 나쿨마가 연속골을 넣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무패행진으로 4강까지 진격했다.
무엇보다도 관심을 끈 대진은 세네갈이었다. 조별 라운드서 세네갈은 두 골을 넣은 마네를 비롯해 매 경기마다 두 골씩을 꼬박꼬박 기록했지만, 카메룬을 맞아서는 쉽게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두 팀은 0-0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까지 가게 됐고, 좀 더 침착했던 카메룬이 4강에 오르게 됐다.
이에 따라 최근 여덟 경기서 1승에 그치는 등 기동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리버풀은 마네가 복귀함에 따라 큰 위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고국에 우승컵을 안기지 못한 마네는 아쉬움에 고개를 숙였으나, 리버풀 팬들은 반가움을 숨길 수 없다.
한편 남은 4강 두 자리는 30일 새벽 스타드 드 오옘에서 콩고 민주공화국-가나, 스타드 드 포르장티에서 이집트-모로코의 경기로 가려진다.
글=안영준 기자(ahnyj12@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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