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알페온 고객에 중고차 가격 50%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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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5~6월 두 달 동안 알페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 클래스 케어’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알페온 구매 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중고차 가치를 보장해 주는 '최대가치 보장(50%) 프로그램'과 국내 동급 최장 무상 보증 서비스인 '5년 무상보증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최대가치 보장 프로그램’은 알페온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차량 출고일 기준 만3년 후 SK 엔카를 통해 중고차를 매매할 경우 중고차 가격 최대 50%까지(3년 6만km이내 무사고 기준) 차량 가치를 보장 해준다.

또한, 동력계통 부품에 한해 5년 또는 10만km로 한정됐던 무상보증 기간을 올해 말까지 일반 부품까지 확대 적용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지엠은 5~6월 두 달 동안 알페온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 온라인 ‘알페온 상담신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을 통해 상담 신청 후 알페온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5명에게 구입비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승용 기자 car@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 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