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카이런, 독일에서 최고의 중형 SUV 선정
쌍용 카이런, 독일에서 최고의 중형 SUV 선정
-7인승 중형 SUV 비교시승 결과 종합 평점 1위 차지-
- 인테리어, 승차감, 안전장치, 가격 경쟁력 부분 등 에서 1위 선정 및 전 부문 호평
- 서유럽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 실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smotor.com)는 카이런이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OFF-ROAD’가 3월에 발표한 7인승 중형 SUV 비교시승 결과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시승은 차체/인테리어, 온로드 주행, 오프로드 주행, 가격으로 크게 구분된 4가지의 평가항목군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카이런은 내부공간 활용, 시트, 트렁크 활용, 내장부품 품질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차체/인테리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ESP, HDC 같은 높은 수준의 첨단장치를 장착하고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해 가격 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온/오프로드에서의 주행안전성, ▲엔진 성능 등 전부문에서 점수를 얻어 총 평가에서 경쟁차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서유럽 판매목표를 51,000여대로 잡고 있으며, 최근 유럽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카이런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 편, 쌍용자동차는 3월말부터 4월 9일까지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열린 모터쇼에 카이런, 렉스턴 등을 출품해 독일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