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36개월 무이자 할부 전격 실시

GM대우 '36개월 무이자' 전격 실시

- 추석명절 맞아 차량구입 고객 경제적 부담 최소화

- 무이자할부 외 60개월 장기저리할부 등 다채로운 상품 마련

- 기존 GM대우차 보유 및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 특별할인도…

GM대우가 9월 들어 무이자할부를 비롯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할부상품과 GM대우차 재구매 고객들을 위한 로얄티(Loyalty)프로그램 등을 마련, 하반기 본격적인 판매확대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이번 GM대우에서 실시하는 9월 판촉의 특징은 추석명절을 맞아 GM대

우 전승용차를 대상으로 무이자할부, 장기저리할부 등 차량구입시 초기 비용 부담과 월할부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할부 상품을 다채롭게 마련하고 고객의 경제적 여건과 취향에 따라 가장 유리한 할부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우선 무이자 할부조건의 경우 차량구입시 할부원금을 36개월간 분할해 납입하면 되므로 이자부담이 전혀 없으며, 장기저리 할부조건은 기존 할부금리(10.8%)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5%의 이자만 부담하면 할부기간을 5년(60개월)간 나눠낼 수 있어 월할부금 부담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9,430,000원짜리 라세티EX를 구입시 인도금으로 1,930,000원(선수율 20%)을 먼저 냈을 경우 36개월간 이자부담 없이 월 208,330원의 할부금을 내는 무이자할부 조건과 60개월간 월 141,600원을 내는 장기저리할부 조건 중 하나를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정상할부(10.8% 이율) 또는 일시불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차종에 따라 50만~150만원의 할인 또는 자동변속기, 카시어터 등을 무상장착해 준다.

한편 기존 GM대우차 보유고객이 GM대우차를 재구입하거나 '1000명 시

승평가단' 모집 행사 등 GM대우에서 실시한 각종 행사에 참여한 경우 차종에 따라 10만~3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로얄티(Loyalty) 프로그램

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