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경, 현대건설로 FA 이적..연봉 1억 3천만 원

조영준 기자 2017. 5. 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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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민경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여자 배구 GS칼텍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황민경(27)이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는다.

현대건설은 14일 황민경과 연봉 1억3천만 원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민경의 계약은 올해 프로배구 첫 번째 FA 이적이다.

황민경은 FA 1차 협상 마감일인 지난 10일까지 원소속 구단인 GS칼텍스와 계약하지 못했다.

그는 2016~2017 시즌을 앞두고 한국도로공사에서 GS칼텍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1년 만에 현대건설에 새 둥지를 틀었다.

GS칼텍스로 갈 때는 배유나(도로공사)의 F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이동했다. 이번에는 자신이 FA로서 팀을 옮겼다.

이도희 신임 감독이 부임한 현대건설은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가능한 황민경을 영입해 팀 전력 보강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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