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야외에 초대형 TT 돔 세우고 '뉴 아우디 TT'발표

아우디 코리아,야외에 초대형 TT 돔 세우고 ‘뉴 아우디 TT’발표

- 아우디 코리아, 역대 최대 규모 야외행사장 설치, 고객 1,000여 명 초청 뉴 아우디 TT 발표

- 주행사장 1,920m2 의 초대형 TT 돔, 1920년대 독일 바우하우스 전통 상징

- 24m x 15m의 TT 돔 한 면을 초대형 스크린으로 삼아 뉴 아우디 TT 다양한 모습 투사

- 사전 등록을 통해 신차발표와 함께 뉴 아우디 TT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오는 6월 7일(목) 서울 장충동 (구)타워호텔에 단일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초대형 야외 발표회장을 설치하고 ‘뉴 아우디 TT’ 신차발표회를 갖는다.

뉴 아우디 TT는 1998년 처음 발표돼 ‘더 이상의 자동차 디자인은 없다’는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스포츠카 아이콘으로 사랑 받아 온 아우디 TT의 2세대 모델로 8년 만에 풀체인지 돼 더욱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스포츠카의 전형을 선보인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뉴 아우디 TT 신차발표회를 위해 장충동 (구)타워호텔에 약 1,000평(3,300m2) 규모의 부지에 높이 15m, 길이 80m, 폭 24m, 총 넓이 1,920m2 의 초대형 TT 돔을 주행사장으로 설치한다. 일반 건물로는 4층 높이에 해당하는 대형 행사장을 특별히 설치해 2세대 TT를 선보이는 것.

주행사장인 초대형 TT 돔에 바로 옆으로는 시원한 바람과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파티장도 마련해 단순한 신차 발표회를 넘어 뉴 아우디 TT 출시를 축하하며 즐기는 파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1920년대 독일 바우하우스(Bauhaus)의 전통을 잇는 TT의 기하학적 라인과 절제미를 상장해 TT 돔의 규모를 1,920m2 로 정했다”며 “뉴 아우디 TT는 탁월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성능을 통해 다시 한번 최고의 스포츠카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차발표회에서는 행사장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웅장한 스케일에 압도된다. 폭 24m, 높이 15m의 TT 돔의 한면을 스크린 삼아 뉴 아우디 TT의 다양한 모습을 첨단 영상 프로젝터로 투사하는 빛의 축제를 선보인다.

또한, 발표회장 내부에서도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뉴 아우디 TT의 다양한 모습을 즐기며 새로운 스포츠카 아이콘의 탄생을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뉴 아우디 TT 신차 발표회에는 약 1,000여 명의 고객이 초대될 예정이며 초청장을 소지한 고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초청 고객 중 공식 딜러를 통한 사전 등록을 통해 서울 도심에서 신차 발표회와 함께 뉴 아우디 TT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뉴 아우디 TT는 아우디의 성공작 TT의 2세대 모델로 원과 돔을 주제로 한 이 전모델의 디자인 컨셉을 더욱 세련된 감각으로 재창조 해 냈고, 주행성능 역시 더욱 다이내믹해졌다. 특히, 지난 해 아우토 빌트 디자인 어워드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올해 4월 2007 올해의 월드카 시상식 ‘2007 최고의 디자인’ 등을 수상하며 탁월한 디자인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 바우하우스(Bauhaus): 예술과 기술의 접목. 기능성을 극대화한 단순 명쾌한 디자인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