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업체 덱스크루, 프렌차이즈 사업진출

자동차 튜닝업체 덱스크루가 전문적 장착작업이 필요한 자동차용부품 전분야에 대한 세팅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본격진출 한다.

덱스크루는 프리미엄 옵션세팅 전문점(Premium option setting store)을 캐치프레이즈로 트렌드에 따른 성능 및 내외장의 개선은 물론 전장용품의 장착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범주의 자동차 튜닝을 제공하게 된다.

구형차량의 최신순정부품 세팅작업, 일반옵션 차량의 고급옵션 업그레이드 작업이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제품의 장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장착지원 서비스로 시행할 방침이다.

덱스크루 이홍준 대표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소셜커머스로 주력시장이 변화되고 있기에 오프라인은 장착작업이 필요한 제품위주로 재편될 것”이라며, “덱스크루, 가맹점, 제조사의 협업체계 원스톱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덱스크루 프랜차이즈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퍼플오션으로서, 머지않아 오프라인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자동차 애프터마켓 서비스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