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와 GE, 소형 제트엔진 합병회사 설립

조회 02011. 8. 26. 수정

혼다와 GE, 소형 제트엔진 합병회사 설립

일본 혼다자동차와 미국 GE사가 소형 제트기용 엔진에 대한 사업교섭을 최정 합의하고 판매와 A/S를 담당할 합병화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12일 이에 대한 라스베가스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합병회사는 11월 중에 설립될 예정인 GE혼다 에어로엔진으로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에 본사를 둔다. 혼다의 항곡엔진 사업총괄회사인 혼다 에어로(버지니아주)와 GE의 수송기 부문 GE트랜스포테이션이 절반씩 출자한다.

사장에는 GE 트랜스포테이션의 총괄 매니저인 게리 레너드가 취임한다.

새로 설립될 회사는 혼다가 개발한 터보팬 엔진 HF118의 형식인증취득과 기체 메이커에 대한 영업, A/S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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