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군대 훈련소서 택한 종교

2017. 6. 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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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가 군대 훈련소에서 택한 종교가 알려져 화제다.

빈지노가 불상과 스님들 사이에서 마이크를 잡은 채 랩을 하는 모습이 사진 속에 담겨 있어 훈련소에서 종교로 불교를 택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빈지노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스님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빈지노 스웩", "빈지노도 간식 주는 종교 택했을 것", "어떤 노래 불렀는지 정말 궁금하다", "부처핸섭!"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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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가 군대 훈련소에서 택한 종교가 알려져 화제다.

지난 6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빈지노 부처핸섭'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빈지노는 밝은 표정으로 훈련소 동기들의 환호를 받으며 불상 앞 무대에서 선 모습이 담겼다. 빈지노가 불상과 스님들 사이에서 마이크를 잡은 채 랩을 하는 모습이 사진 속에 담겨 있어 훈련소에서 종교로 불교를 택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빈지노의 노래 중 어떤 곡을 불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빈지노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스님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빈지노 스웩", "빈지노도 간식 주는 종교 택했을 것", "어떤 노래 불렀는지 정말 궁금하다", "부처핸섭!"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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