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군대 훈련소서 택한 종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빈지노가 군대 훈련소에서 택한 종교가 알려져 화제다.
빈지노가 불상과 스님들 사이에서 마이크를 잡은 채 랩을 하는 모습이 사진 속에 담겨 있어 훈련소에서 종교로 불교를 택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빈지노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스님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빈지노 스웩", "빈지노도 간식 주는 종교 택했을 것", "어떤 노래 불렀는지 정말 궁금하다", "부처핸섭!"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빈지노가 군대 훈련소에서 택한 종교가 알려져 화제다.
지난 6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빈지노 부처핸섭'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빈지노는 밝은 표정으로 훈련소 동기들의 환호를 받으며 불상 앞 무대에서 선 모습이 담겼다. 빈지노가 불상과 스님들 사이에서 마이크를 잡은 채 랩을 하는 모습이 사진 속에 담겨 있어 훈련소에서 종교로 불교를 택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빈지노의 노래 중 어떤 곡을 불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빈지노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스님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빈지노 스웩", "빈지노도 간식 주는 종교 택했을 것", "어떤 노래 불렀는지 정말 궁금하다", "부처핸섭!"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인, 충격 폭로 "주지훈 친구가 대마초 권유"
- 장범준, '벚꽃연금' 얼마? 저작권료만 46억
- "가슴이 아프다" 탑, 자필 편지로 사과
- 아이유에게 보내는 한 선배 가수의 찡한 편지
- 박명수 아내 한수민 '무도' 깜짝 출연..예능감 과시
- 김건희 '너 때문에 다 망쳤다' 분노..."계엄 관여 안 해" [앵커리포트]
- "징계 공고문에 국적은 왜 밝히냐"...숭실대 '혐중' 논란
- 외국 관광객이 봉?...너도나도 외국인은 비싸게
- [현장영상+] 민주 전재수 "금품 수수 절대 없었다"...입장 표명
- 北 김여정 손에 쥔 '폴더블폰'...유엔 제재 위반 가능성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