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한계는 없다"..육군 새해 첫 '특전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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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새해를 맞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특수작전사령부의 '특전캠프'를 개최했다.
육군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특수전사령부 예하 3공수특전여단(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소재)에서 실시하는 올해 첫 '동계 특전캠프'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육군 동계 특전캠프에 과감히 도전장을 낸 참가자들은 총 122명으로 남성 69명, 여성 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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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the300]일반인 대상 올해 총 122명 참가…레펠훈련·유격체조 등 실시]

육군은 새해를 맞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특수작전사령부의 '특전캠프'를 개최했다.
육군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특수전사령부 예하 3공수특전여단(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소재)에서 실시하는 올해 첫 '동계 특전캠프'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특전캠프'는 국민들에게 검은베레 특전부대의 훈련현장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 자기 절제와 용기, 자신감과 자부심을 배양할 수 있도록 2002년부터 시작한 '국민 참여형 병영 프로그램'으로 매년 동계와 하계로 나눠 운영돼 왔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육군 동계 특전캠프에 과감히 도전장을 낸 참가자들은 총 122명으로 남성 69명, 여성 53명이다.
이들은 3박 4일간 제식과 유격체조, 사람이 가장 공포심을 느낀다는 지상 11.5m에서 모형탑 강하, 레펠 훈련, 낙하산 송풍 훈련 등을 받는다.
또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천안함 기념관'과 '독립기념관' 견학도 3일차에 계획돼 있다.
참가자들 중 여군이 되고 싶어 쌍둥이 언니와 함께 입소한 최유정 양은 올해 숙명여자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 ROTC)에 지원할 계획이다.
최 양은 "이번 캠프를 통해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다시 한 번 더 갖게 됐다"며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멋진 여군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캠프를 준비한 이낙행 중령은 "이번 캠프는 팀워크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올바른 인성함양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팀 단위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특전캠프는 철저한 훈련장 안전점검을 통해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총 2만5171명이 수료했다고 육군은 밝혔다.
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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