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일라이 아내 "남편 때문에 항상 앵그리 상태"
2017. 4. 2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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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가 남편 때문에 항상 "앵그리 상태"라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일라이가 아내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일라이와 지연수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지연수는 둔감하지 않다는 일라이의 말에 "난 여보 때문에 항상 앵그리 상태야. 우리 싸웠는데 여보는 코 골고 자잖아"라고 항의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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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살림남'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가 남편 때문에 항상 "앵그리 상태"라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일라이가 아내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일라이와 지연수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7년을 연애했지만 서로에 대해 서 많은 것을 알기 위해 상담을 받았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상담에 앞서 심리 테스트도 했다. 그러던 중 지연수는 둔감하지 않다는 일라이의 말에 "난 여보 때문에 항상 앵그리 상태야. 우리 싸웠는데 여보는 코 골고 자잖아"라고 항의해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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