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특집②] '댄스 파트너' 이승우에게 보내는 편지

이상완 기자 2017. 3. 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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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또 춤을 춰보자."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이자 '마스코트' 이민아(26ㆍ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댄스 파트너' 이승우(19ㆍ바르셀로나)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민아는 전후반 각각 한 골씩 넣었는데, 두 번째 골을 넣고 이승우와 화끈한 커플댄스로 장내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민아의 고백에 MC 봉우리 아나운서는 옛 커플댄스의 추억을 되살리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심히 운동중인 이승우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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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홍명보 자선축구 경기에서 희망팀이 골을 성공 시킨 후 이승우와 이민아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기회가 되면 또 춤을 춰보자."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이자 '마스코트' 이민아(26ㆍ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댄스 파트너' 이승우(19ㆍ바르셀로나)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해 12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으로 거슬러간다. 당시 홍명보 자선경기에 참가한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댄스'로 핫이슈를 만들어냈다. 이민아는 전후반 각각 한 골씩 넣었는데, 두 번째 골을 넣고 이승우와 화끈한 커플댄스로 장내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민아는 음악에 맞춰 그루브를 타며 이승우의 춤의 세계로 서서히 빠져들었다. 이후에도 한 번 더 이승우와 커플댄스를 선보여 감춰왔던(?) 흥과 끼를 유감없이 쏟아냈다. 커플댄스 이후의 반응은 굉장히 뜨거웠다.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점령은 물론 국내 모든 언론 매체를 흔들었다.

완벽한 찰떡호흡을 과시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두 사람은 정작 친분은 거의 없다고. 이민아는 STN스포츠 <우리담소>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시 댄스 상황과 커플로 오해 받은 것에 대한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이민아는 "(세리머니로) 춤을 추는 것은 맞았는데 같이 추는 것은 아니었고 승우와 저 따로 출 줄 알았다"며 "그런데 같이 춤을 추게 됐고 이슈가 되면서 부끄러웠다"고 고백했다. 이민아의 고백에 MC 봉우리 아나운서는 옛 커플댄스의 추억을 되살리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심히 운동중인 이승우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달라고 요청했다. 이민아는 쑥스러운 듯 "말 낮춰도 되겠죠?(웃음)"라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민아는 "춤만 추고 각자 일상으로 돌아갔는데 스페인에서 잘 했으면 좋겠다"며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같이 춤을 춰보자"고 귀여운 메시지를 남겼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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