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라세티와 알페온 중고차 가치 최고수준 보장

조회 02016. 1. 7. 수정

지엠대우가 11월 1일부터 글로벌 준준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와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해주는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실시한다.

지엠대우는 SK엔카 및 아주캐피탈, 신한카드와 함께 라세티 프리미어(1.6모델, 1.8모델 2.0디젤모델)와 알페온(2.4모델, 3.0모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년 후 차량 가격의 55%와 50%를 각각 보장해주는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실시키로 했다. 동일금리 36개월 할부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때의 할부금보다 매월 절반 이상 비용부담을 덜 수 있어, 3년 후 중고차 시세를 보장받음은 물론, 초기 구입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식이라고 지엠대우는 설명했다.

이를 이용해 해당 차를 구입하면3년 뒤 ▲차량가격의 55%(라세티 프리미어), 50%(알페온)를 보장받고 차량을 SK엔카에 반납하거나 ▲잔여 유예할부금액에 대한 재할부 ▲유예할부금액 전액 지불 후 차량 인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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