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서울모터쇼에 S5 쿠페 아시아 최초 공개
아우디, 서울모터쇼에 S5 쿠페 아시아 최초 공개
R8 등 12개 모델 프레스티지 다이내믹 이미지 굳히기
- 아우디, 서울모터쇼 컨셉은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
- S5 쿠페, R8, RS4, S6, S8, A8 B&O 익스클루시브, A6, A4, Q7 등 총 12개 모델 출품
- 모터쇼에서는 드물게 남성 모델 10여 명 투입 아우디 다이내믹 이미지 더욱 강조
- A8 B&O 전용 뱅앤올룹슨 존에서 최고의 세단과 음악 감상 동시에
- 국내 최고 남성복 디자이너 솔리드옴무 우영미가 디자인한 모델 의상 또 하나의 볼거리
- 아우디 콰트로 기금 모금 참여 관람객에 아우디 솔리드옴므 공동제작 팔찌 선물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2007 서울모터쇼에서 S5 쿠페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초고성능 미드십 스포츠카 R8을 쇼카로 미리 선보이는 등 아우디의 프레스티지 다이내믹 이미지 극대화에 최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2007 서울모터쇼의 전시 컨셉을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으로 정한 아우디는 S5 쿠페, R8 등 국내 미소개 모델을 비롯해 RS4, S4, S6, S8 등 고성능 모델 라인업을 대거 출품해 아우디의 다이내믹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최고급 세단 A8 B&O 익스클루시브, 최첨단 디젤 엔진이 장착된 고품격 세단 A6 3.0 TDI, 고성능 럭셔리 SUV Q7 등 최고급 브랜드 아우디의 명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모델들을 통해 아우디의 프레스티지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부각시켰다.
특히 아시아 프리미어로 이날 처음 소개된 아우디 S5 쿠페는 스포티, 우아함, 다이내믹한 성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전형적인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로 최고출력 354마력, 최대토크 44.9kg∙m, 0->100km/h를 5.1초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의 위상과 성장 잠재력을 반영해 2007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에 첫선을 보인 S5 쿠페에는 일반주행시 전후륜에 40:60의 동력을 배분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 비대칭 토크분배 콰트로(quattro)가 장착돼 있다.
또한, 서울모터쇼의 쇼카로 등장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아우디 최초의 초고성능 미드십 스포츠카 R8은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우디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극대화한 모델로 모든 생산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하루 20대 가량만 생산되는 희소성 높은 특별한 모델이다.
아우디 R8은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43.9kg∙m, 0->100km/h 가속시간 4.6초의 초고성능 스포츠카로 4,200cc V8 FSI엔진,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의 최신 버전, 알루미늄 차체 기술인 ASF(Audi Space Frame)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해 안전한 주행성능과 아우디 다이내믹의 정수를 표현한다.
그 외에도 수퍼 스포츠 세단 람보르기니 가야르도(Lamborghini Gallardo)와 같은 심장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성능에 넘치는 파워, 세련된 스타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고성능 프레스티지 스포츠 세단 아우디 S6와 S8, 프레스티지 세단의 대명사 아우디 A6, 고성능 럭셔리 SUV Q7, 아우디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아우디 A8 B&O 익스클루시브, 고성능 세단 RS4, 컨버터블의 품격을 한층 높인 뉴 A4 카브리올레, 매혹적인 스타일과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중형 세단 A4 등 현재 국내에 출시된 대부분의 모델과 2007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을 총 망라하는 12개 모델을 출품해 아우디의 다이내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12대의 전시 차량 각각의 특성에 맞춰 남녀 모델 20여 명을 투입해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 컨셉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모터쇼에서는 거의 찾아 보기 어려운 남성 모델 10여 명을 대거 투입해 아우디 브랜드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더욱 강조했다. 서울모터쇼의 아우디 남녀모델 의상은 국내 최고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솔리드옴므 우영미가 디자인해 아우디의 다이내믹한 이미지와 강인한 남성적 이미지의 조화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솔리드옴므의 우영미 디자이너는 남성복은 남성이 디자인한다는 통념을 깨고 가장 성공적인 남성복 디자이너의 위치에 올라선 여성 디자이너. 국내 남성복 브랜드로는 처음 파리에 진출한 솔리드옴므 우영미는 올해까지 10회의 파리컬렉션, 파리에 단독 매장 오픈 등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세계 모터쇼의 아우디 스탠드를 담당하는 별도의 IMC(International Motor Show Concept)팀을 통해 세계적인 모터쇼에서 일관되고 통일된 디자인 컨셉을 유지, 아우디의 다이내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는 아우디는 2007 서울모터쇼에서도 모든 자재를 독일 본사에서 들여와 전반적인 분위기를 통해 미래지향적이며 진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최고급 세단 아우디 A8 뱅앤올룹슨 전용 라운지인 뱅앤올룹슨 존(zone)을 아우디 스탠드 중앙에 마련해 독립적이 공간에서 최고의 자동차를 살펴보거나 최고의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특별한 느낌을 전달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아우디 스탠드에 ‘아우디 콰트로 기금’ 모금함을 설치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모금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 솔리드옴므 우영미와 공동으로 제작한 기념 팔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