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 독특한 아이라인..성숙미 UP

마아라 기자 2017. 3. 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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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성숙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엘 캐피턴 극장에서는 영화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엠마 왓슨은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의 블랙 팬츠슈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영화 '미녀와 야수'는 엠마 왓슨을 비롯해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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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성숙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엘 캐피턴 극장에서는 영화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엠마 왓슨은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의 블랙 팬츠슈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화려한 모양의 금색 꽃 장식과 헤어 장식을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 짙은 눈썹과 코랄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 엠마 왓슨은 독특한 아이라인을 그려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영화 '미녀와 야수'는 엠마 왓슨을 비롯해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등이 출연한다.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셀린 디온, 존 레전드,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OST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6일 개봉한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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