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노출사고 날 뻔..'바람이 야속해~'

이혜영 기자 2017. 6. 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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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수지.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수지.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수지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열린 펜디(FENDI) 부티크 리뉴얼 오픈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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