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코리아, 뉴 사브 9-3 출시

GM 코리아, 뉴 사브 9-3 출시

- 사브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세단

- 정통 해치백 스타일을 탈피, 스포츠 세단으로 재탄생

- GM 코리아, 사브 9-3로 수입 컴팩트 세단 시장 공략

GM 코리아(지사장 김근탁, www.gmautoworld.co.kr<http://www.gmautoworld.co.kr>)는 12월 5일 GM 코리아 강남구 논현동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세단인 뉴 사브 9-3를 출시했다.

GM 코리아는 이번 뉴 사브 9-3의 출시와 함께 치열해지고 있는 컴팩트 스포츠 세단 시장을 적극 공략, 시장 점유율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뉴 사브 9-3 출시회에는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브의 고향인 스웨덴 출신 모델들이 미래 지향적이며, 스포티한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GM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뉴 사브 9-3는 사브 최초로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세단 시장을 겨냥,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제품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되었으며 운전자를 중심의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 되었다.

기존의 정통 해치백 스타일에서 탈피 새로운 스포츠 세단 스타일로 다시 탄생한 뉴 사브 9-3는 스포츠카에 주로 채용되는 네카티브 휠 캠버를 장착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균형을 가지면서 전체적으로 쿠페 차량과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일체형 헤드라이트와 그릴 그리고 둥근 후면 유리 와 일체형 앞 유리 및 쐐기 형태의 프로파일은 사브 특유의 개성을 부각 시켜주고 잇다.

새로이 개발된 3 종류의 2.0L 알루미늄 터보 엔진이 장착한 뉴 사브 9-3는 150마력부터 210마력의 힘을 내며 더욱 향상된 사브 특유의 고속 주행시의 추월을 가능케 한다. 또한, 사브 센트로닉 매뉴얼 셀렉션과 스티어링 휠 컨트롤 옵션을 갖춘 뉴 5단 어댑티브 자동 트랜스미션을 장착하여 스포티한 주행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실제 일어난 6천 여개의 사브 차량 관련 교통사고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뉴 사브 9-3의 개발과정에 반영시켰으며, 2세대 사브 적극적 머리 보호 장치 (SAHR)를 장착 보다 신속하게 후방 충돌시 1열 승객의 목 부상을 막아 준다. 또한, 기존 모델에 비해 2배 이상 강화된 차체를 가져 승차감, 견고함, 핸들링 및 안정성이 현저히 향상되었다.

GM 코리아의 김근탁 지사장은 “뉴 사브 9-3는 현재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 수입 컴팩트 스포츠 세단 시장을 겨냥하여 국내에 선보이는 사브의 차세대 세단으로 기존의 스타일에서 탈피 새로운 모습으로 진정한 운전의 묘미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함께 라인업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뉴 사브 9-3의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39,800,000원(Linear), 49,900,000원(Arc), 57,600,000원(Aero)이다.

(자료제공:GM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