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엔카 중고차론' 모바일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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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닷컴가 중고차를 살 때 모바일로 간편하게 자신의 대출 예상 금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엔카 중고차론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엔카 중고차론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자신의 신용등급만 알면 즉시 대출 예상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앱 안에 있는 금리 계산기를 통해 타사의 금리와 즉시 비교가 가능해 소비자가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엔카 중고차론은 제휴사 비교를 통한 최저 4.9%의 낮은 금리와 중고차 구매 관련 SK엔카 전문가 상담, 1:1 방문 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결합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모든 중고차는 물론, 타사에서 구매하는 중고차를 살 때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한편, SK엔카는 엔카 중고차론 앱 출시를 기념해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엔카 중고차론 앱을 다운로드 받아 자신의 대출 예상 금리를 조회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애플 워치 스포츠(1명)와 영화 예매권(2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기간 안에 엔카 중고차론 앱을 통해 대출 실행을 완료하면 대출 승인 금리에서 추가로 1%를 더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SK엔카 사업 총괄 본부장 박홍규 상무는 “중고차 구입시 매매상사로부터 제시 받은 대출 금리가 적정한 금리인지 궁금해 하는 소비자가 많다” 며 “엔카 중고차론 앱을 이용하면 구입 현장에서 제시 받은 금리와 엔카 예상 금리를 즉각적으로 비교 가능해 소비자가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정희 인턴기자 reporter@autohera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