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투애니원 해체 후 유일한 YG 걸그룹, 부담감 커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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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과 11월, 각각 '휘파람' '불장난'으로 가요계 존재감 어필에 성공한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로제 리사 제니 지수)가 새로운 모습으로 본격 컴백했다.
앞서 대표적 YG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해체함에 따라 자연스레 블랙핑크는 YG를 대표하는 걸그룹이 됐다.
이에 대해 블랙핑크는 "YG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 퍼포먼스, 음악적인 면에서 대중들의 실망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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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지난해 8월과 11월, 각각 '휘파람' '불장난'으로 가요계 존재감 어필에 성공한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로제 리사 제니 지수)가 새로운 모습으로 본격 컴백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걸그룹으로서 데뷔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앨범 역시 가요계 안팎으로 화제몰이 중이다.
이번 신곡 '마지막처럼'에 대해 제니는 "이전에 보여준 모습보다 밝고 상큼한, 소녀 같은 모습을 담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교복을 입은 모습도 볼 수 있다"며 "앞으로 다가올 여름에 즐겨 부를 수 있는 상큼한 노래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블랙핑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교복을 입는 등 기존 강렬한 이미지에서 탈피, 한층 소녀스럽게 돌아왔다. 분명 센 이미지로만 각인된 YG 가수로서는 이례적이다.
"저희가 아직 20대 초반이다 보니 교복을 입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블랙핑크가 센 걸크러쉬였으면, 이번에는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 이를 기점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그 가운데 앞선 곡들이 히트를 쳤기에 오는 부담감도 있을 터. 이에 대해 지수는 "'이런 모습을 대중들이 사랑해줄까'라는 생각도 있지만, 부담감보다는 새로운 느낌을 내는 거라서 기대감이 더 크다"고 피력했다.
그리고 제니는 "'마지막처럼'이 핑크에 가까운 곡이다. 아직 블랙에 가까운 곡이 없었던 것 같다. 연습생 시절에는 세고 힙합적인 음악을 잘 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블랙에 가까운 노래도 보여주고 싶다"고 소망했다.

앞서 대표적 YG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해체함에 따라 자연스레 블랙핑크는 YG를 대표하는 걸그룹이 됐다. 이에 대해 블랙핑크는 "YG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 퍼포먼스, 음악적인 면에서 대중들의 실망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다"고 밝혔다.
그러나 활발한 활동으로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부담감을 떨쳐내며, 나아가 가요계 '핫'한 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하는 이들이다.
그리고 블랙핑크는 대중들에게 '개성 강한 그룹'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을 가장 만족스러워했다. 지수는 "저희 데뷔곡인 '휘파람'이 나왔을 때, 많은 분들이 '이 그룹만의 색깔이 있는 것 같다'고 얘기를 했다. 그러한 부분이 저희가 해내고 싶은 목표였는데, 그렇게 생각해줘서 너무 기쁘다. 그 타이틀을 반드시 지키고 싶다"고 바랐다.
"새로운 장르를 많이 시도하는 만큼 대중들이 저희를 봤을 때, 여러 색이 어울리는, 어떤 계절에도 생각나는 그룹이고 싶어요. 어떠할 때는 위로를 주는 노래, 어떠할 때는 신나는 노래로 다가가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끝으로 음원 순위 욕심에 대해서는 "솔직히 음원이 너무 강한 분들이 같이 나와서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물론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겠다"면서도 1위 달성시, "아무래도 팬들에게 많은 모습을 못 보여줬기 때문에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까요?'라고 물어봐서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블랙핑크는 이제 다음 달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제니는 "언어적인 부분이 걱정되지만, 일본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실망시키지 않고 잘 하고 돌아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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