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닮은 11살 연하 여성과 깜짝 결혼 발표한 연예인

조회수 2021. 12. 20. 14:59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한 배우 주진모는 남자다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주진모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9년 주진모는 11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특히 빼어난 미모로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민혜연은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남편과 연애할 때 기사가 났었는데 '10살 나이 차'라고 기사가 났다"라며 "한 살에 예민한데 어디에 말도 못 하고 나는 85년생인데, 계속 84년생이라고 떠서 조금 서운했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남편 주진모와 학창 시절 이야기할 때 11살 나이 차를 실감한다며 "수능의 역사부터 다르다. 남편은 '학력고사 세대'였고 나는 '수능 세대' 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1일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화려한 의상에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반묶음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화 드라마 보기 전 필수 앱, 키노라이츠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