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다시 QPR 찾은 박지성, "유스 선수에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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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버지' 박지성(40)이 8년 만에 다시 퀸즈파크레인저스(QPR)를 찾았다.
QPR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이 축구 지도자 교육을 위해 구단에 돌아왔다"고 전했다.
2013년 QPR을 떠난 뒤 8년 만에 돌아온 박지성의 신분은 지도자 자격증 준비생이었다.
박지성은 "QPR에서 뛸 때부터 어린 선수들을 어떻게 육성하는지 정말 궁금했다. 선수들과 코치진으로부터 많은 걸 배웠다"라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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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해버지’ 박지성(40)이 8년 만에 다시 퀸즈파크레인저스(QPR)를 찾았다.
QPR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이 축구 지도자 교육을 위해 구단에 돌아왔다”고 전했다.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한 박지성은 7년간 204경기 28골 29도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리그 우승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을 거둔 박지성은 2012년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승격팀으로 박지성의 풍부한 경험과 노련미를 높이 산 QPR의 구애를 받아들였다.
프리미어리그 도전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꾀한 QPR의 행보는 실망스러웠다. 단단하지 못한 조직력 속에 일찌감치 하위권으로 처지며 강등의 쓴맛을 봤다.
등 번호 7번과 주장 완장까지 달았던 박지성도 25경기 4도움에 그치며 잉글랜드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박지성은 PSV 아인트호벤 임대를 마치고 온 뒤 축구화를 벗었다.

2013년 QPR을 떠난 뒤 8년 만에 돌아온 박지성의 신분은 지도자 자격증 준비생이었다. B급 라이센스 취득을 위해 16세 이하(U-16) 팀에 합류했다.
박지성은 “QPR에서 뛸 때부터 어린 선수들을 어떻게 육성하는지 정말 궁금했다. 선수들과 코치진으로부터 많은 걸 배웠다”라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많은 도움을 받는 크리스 램지 감독에 대해선 “축구에서도 특히 유소년 분야에 갖는 열정을 보고 놀랐다. 그의 빛나는 철학을 볼 수 있었다. 장기적으로 팀에 이득이 될 것이다. 정말 많은 걸 배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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