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각그랜저’라고 불리는 현대차 1세대 그랜저(1986년 데뷔)가 미래형 파라메트릭 디자인으로 재탄생됐습니다. 현대차는 이 차를 ‘헤리티지 시리즈 그랜저’라 부르며, 전기 콘셉트카로 개발된 차량입니다.
실제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이 차를 지켜봤는데요. 기존 1세대 그랜저 감성을 살림과 동시에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도 매우 강했습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14일까지 헤리티지 시리즈 그랜저 뿐만 아니라 헤리티지 시리즈 포니, 쏘나타 Y2 EV 테스트카, 싼타페 SM EV 테스트카 등을 전시합니다.
영상을 통해 1세대 그랜저의 변신을 지켜보시죠.
Copyright © 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