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절정일때 재벌 3세와 결혼해 방송계 떠난 연예인

조회수 2021. 12. 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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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노현정은 예능 <스타골든벨>, <상상플러스> 등에 출연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당시 그녀는 2005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으며 '아나테이너'의 원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이후 노현정은 2006년 현대그룹 3세인 정대선 HN 사장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그녀는 결혼 이후 KBS를 퇴사하고 내조에 집중하겠다며 방송계를 떠나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노현정은 방송계를 떠난 지 15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가족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내조를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지난해 7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아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의 결혼식에 치마 정장을 입고 참석해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20주기 제사 참석을 위해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와 함께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을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노현정은 옥색 한복을 차려입고 올림머리로 단아한 매력을 뽐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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