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동아시아 최고층 빌딩 'KL118' 내년 완공

신수정 2021. 11. 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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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동아시아 최고층 빌딩 말레이시아 'KL118'이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15일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인 뉴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삼성물산이 짓는 118층 규모 KL118이 내년 3분기 완공될 예정이다.

2014년 시작된 KL118 건설 프로젝트는 삼성물산이 현지 시공사인 UEM사와 컨소시엄을 이뤄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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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67만 3862㎡, 높이 700m 전망
동아시아 최고층, 전세계 2위 예상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동아시아 최고층 빌딩 말레이시아 ‘KL118’이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말레이시아 KL118. (사진=삼성물산)
15일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인 뉴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삼성물산이 짓는 118층 규모 KL118이 내년 3분기 완공될 예정이다.

2014년 시작된 KL118 건설 프로젝트는 삼성물산이 현지 시공사인 UEM사와 컨소시엄을 이뤄 건설 중이다. 총 연면적 67만 3862㎡의 복합개발 시설로 오피스, 호텔 등으로 구성된다.

당초 2020년 12월 준공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 등으로 준공 시기가 지연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 건물 높이는 644m였지만 첨탑이 추가되면 700m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전 세계로 따지면 828m, 163층 높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부르즈칼리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이 된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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