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남편에게 대시 거절당하고 울다가 번호 따여 결혼까지 했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1. 12.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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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배우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함연지는 식품기업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함연지는 지난 2017년 남편 김재우 씨와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과의 과거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함연지는 "고등학교 졸업 직후 스무 살 때 저희 고등학교랑 남편의 고등학교가 연합 졸업 파티를 했다. 가서 번호를 물어봤는데 ‘난 여자한테 번호 안 준다’라고 단칼에 거절당했다.”라며 “다시 '그래도 주면 안돼?'라고 매달리며 물었는데 안 된다고 또 단칼에 거절했다"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그래서 혼자 밖에 나가서 울먹거리고 있는데 남편이 뒤따라 나와서 저한테 번호를 주고 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함연지는 한 예능프로에 출연해 “그간 떨어진 오디션만 100번이 훨씬 넘는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어 “가진 게 많은데 연기하려고 하냐”는 주변 시선에 대해 그녀는 “사실 저한테 그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자체는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이제 이걸 제가 배우로서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는 저에게 달린 일이다. 그래서 제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한다”라며 배우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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