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유창하다는 미모의 홍콩 재벌 2세

초등학교때부터 파파라치에 시달린 셀럽 딸 근황

부모가 유명인이고 부자라고 해서 무조건 행복하기만 하지는 않을 터.

심월 인스타그램

이 소녀는 셀럽 부부의 딸이라는 이유로 초등학교때부터 파파라치에 시달려야 했다.

영화 '도신2'

홍콩 영화계에서 손에 꼽히는 미녀 배우인 구숙정은 홍콩 패션 재벌인 심가위와 1999년 결혼하며 은퇴했다.

하지만 워낙 큰 사랑을 받던 스타라 영화계 은퇴 후에도 미디어는 구숙정의 사생활을 쫓았고, 부부의 세 딸도 자연스럽게 관심사가 됐다.

심월 인스타그램

특히 구숙정의 장녀 심월은
'가장 예쁜 스타 2세'라는 수식어까지 붙은
미모의 소유자.

심월 SNS

레전드로 남은 심월 고교시절
구숙정과 모녀 투샷.

거울인 줄...!

하지만 안타깝게도 물려받은 건 미모와 재력뿐이 아니었다.

사생활을 향한 지나친 대중의 관심까지 대물림됐다. 고교 시절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열애까지 기사화될 정도로 미디어의 괴롭힘을 당한 심월.

심월 인스타그램

딸이 학교에 다니고 아빠와 밥을 먹을 때도 파파라치가 따라오는데 정말 힘들어해요. 정서에도 영향을 받고요.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 심월은 그 관심을 나름의 방식으로 즐기고 있다.

그는 최근 '프레스티지' 매거진의 7월호 커버 모델로 나서는 한편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프레스티지 매거진

매거진에 따르면 심월은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케이팝을 좋아해 12살때부터 한국어를 공부했다는 후문. 

지금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대학에서 일본어와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심리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인간의 두뇌를 알고 싶기 때문이에요.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고 믿어요. 아이들이 미래의 주인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돕고 싶어요.

이러한 소신을 가지고 잠비아의 어린이들을 후원하며 자선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마리끌레르 홍콩

연예계 진출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이다.

노래와 춤을 정말 좋아해요. 아티스트가 된다는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을 거예요.
패션도 선택 가능하죠. 제가 입을 옷을 디자인하는 것도 좋아해요.
어린이들을 돕는 자원봉사자도 되고 싶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제가 할 일이 이런 것들에 관련된 것이길 바라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자신의 미래를 당장 정의할 수 없다는 당찬 셀럽 2세 심월.

심월 인스타그램

엄마의 뒤를 이어 연예인이 될지,
아니면 아빠의 뒤를 이어 패션 사업가가 될지,
결정하기엔 이제 겨우 스무 살.

심월 인스타그램

2001년생 심월은 2019년 아빠 회사의 브랜드 중 하나인 izzue의 패션쇼 무대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대외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초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명 무도회 르발을 통해 세계 사교계에 정식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