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역대 가장 많은 돈인 2,000억 원 들여 만든 이 작품

조회수 2021. 9. 3. 16: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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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대작 액션 영화 <레드 노티스>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Netflix)가 무려 2억 달러(한화 약 2,000억 원)를 들여 제작한 영화 <레드 노티스>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폭발적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레드 노티스>는 FBI 최고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과 국제 지명 수배 중인 미술품 도둑과 사기꾼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대담무쌍한 사건을 다룬 액션 스릴러.

<레드 노티스>는 드웨인 존슨, 갤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영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드웨인 존슨이 FBI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 존 하틀리로

<원더우먼> 시리즈의 갤 가돗이 전 세계를 주름잡는 미술품 도둑 비숍으로

<데드풀>과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비숍을 제치고 최고의 범죄자가 되는 것이 목표인 사기꾼 놀런 부스를 연기했다. 제목인 <레드 노티스>(Red Notice)는 인터폴이 국제 지명 수배자에게 내리는 최고 등급 ‘적색수배’를 뜻한다.

예고편은 인터폴과 수사 협조에 나선 FBI 최고의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 존 하틀리 소개와 함께 인터폴이 예술품 도둑 비숍과 사기꾼 놀런 부스에게 ‘레드 노티스'를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전 세계를 누비던 최강 범죄자들이 노리는 다음 표적은 클레오파트라가 남긴 전설의 보석이다.

보석이 공개된 장소에서 마주친 세 사람의 첫 만남은 비숍의 깔끔한 승리로 끝나고, 존 하틀리와 놀런 부스는 다시 보석을 손에 넣기 위해 의외의 동맹을 맺는다. ‘팀워크'라는 단어가 입에 잘 붙지 않는 능청스러운 연기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웃음을 선사한다.

두 사람의 급조된 동맹을 비웃듯 여유만만하게 등장한 비숍이 존과 놀런을 단숨에 제압하면서 최고가 되기 위한 세 인물의 예측할 수 없는 라이벌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묵직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액션 장인 드웨인 존슨과 허를 찌르는 유머로 무장한 라이언 레이놀즈,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발산하는 갤 가돗까지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세 배우의 역대급 시너지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화려한 출연진뿐만 아니라 시원한 액션, 터지는 유머, 빠르고 기발한 전개까지 <레드 노티스>가 담고 있는 눈 뗄 수 없는 재미에 전 세계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레드 노티스>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11월 12일 공개된다.

레드 노티스
감독
로슨 마샬 터버
출연
드웨인 존슨, 갤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
평점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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