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인테르, '하키미 대체자' 네덜란드 괴물 RB 둠프리스 영입..4년 계약

윤효용 기자 2021. 8. 1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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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이 네덜란드 '신성' 덴젤 둠프리스(25) 영입에 성공했다.

인터 밀란은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덴젤 둠프리스와 계약을 맺었다. 완전 이적이며 2025년까지 팀에서 활약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체자 영입에 나섰고 이적료 1600만 유로(약 219억 원)에 둠프리스를 품는데 성공했다.

인터 밀란 소속 네덜란드 국가대표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도 둠프리스 영입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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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인터 밀란이 네덜란드 '신성' 덴젤 둠프리스(25) 영입에 성공했다.

인터 밀란은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덴젤 둠프리스와 계약을 맺었다. 완전 이적이며 2025년까지 팀에서 활약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둠프리스는 네덜란드 출신의 라이트백이다. 189cm의 큰 키로 상대를 압도하고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으로 파괴력 있는 오버래핑이 장점이다. 지난 유로 2020에서도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클럽 경력은 네덜란드 무대뿐이었다. 지난 2015년 스파르타 로테르담에서 데뷔해 헤이렌베인을 거쳐 2018년부터 PSV 에인트호벤에서 뛰었다. 특히 에인트호벤에서 124경기를 소화하며 16골 20도움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유럽에 알렸다.

인터 밀란은 지난 시즌까지 팀 오른쪽 수비를 책임진 아슈라프 하키미를 파리 생제르맹(PSG)로 떠나보냈다. 이에 대체자 영입에 나섰고 이적료 1600만 유로(약 219억 원)에 둠프리스를 품는데 성공했다.

둠프리스 역시 '인테르 TV'를 통해 "놀라운 기분이다. 이탈리아 챔피언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고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 여기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측면 수비수이고 공격하는 걸 좋아한다. 인터 밀란의 5백 플레이 스타일과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한다.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그렇게 뛰어봤다"며 자신감을 밝혔다.

둠프리스는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싶다. 다시 한 번 리그 우승을 따내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잘해내고 싶다. 시작을 기다릴 수 없을 거 같다. 포르자! 인테르"라고 외쳤다.

인터 밀란 소속 네덜란드 국가대표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도 둠프리스 영입을 반겼다. 그는 "우린 좋은 친구이고 같은 도시에서 왔다. 그를 매우 잘 알고 있다. 우리 팀 메이트가 돼 매우 행복하다"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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