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만에 매우 기쁜 소식 전한 스타 부부

조회수 2021. 12. 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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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 - 명문대가 뭐길래>로 데뷔한 배우 신다은은 드라마 <뉴하트>, <사랑해서 남주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에 골인해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6일에는 SNS를 통해 “여러분 저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합니다.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지만 내년부터 우리 홀리와 함께 임소장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좋게 잘살아 보겠습니다. 아가야 반가워”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또한 신다은은 ‘또 하나의 우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다가올 2세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신다은이 공개한 사진에는 임성빈, 반려견 봄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임신 5개월 차로 알려진 그녀는 D라인이 티가 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혼 5년 만에 전해진 신다은의 임신 소식에 팬들은 “다은 언니 축하해요”, “얼마나 이쁠까요 축하드려요”, “너무 반가운 소식” 등 다양한 댓글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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