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골프 실력만큼 남다른 얼굴 크기 '모자보다 더 작네'

이성경 박세리(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작아도 너무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이성경은 7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 설레고 행복했던 날. 두근두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전 골프 선수 박세리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성경은 모자보다 작은 얼굴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밌게 봤어요", "두 분 너무 예뻐요", "골프도 치는 성경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경은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배우 데뷔, '여왕의 꽃',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했다.

이성경은 14일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했다. 이성경은 박세리와 만난 뒤 남다른 골프 실력을 뽐냈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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