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의사계 김태희라는 배우 주진모 아내 미모
조회수 2021. 11. 30. 12:16 수정
배우 주진모는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서울대 의대 출신인 민혜연은 MBC <기분 좋은 날>,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여러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하며 빼어난 미모로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민혜연은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남편과 연애할 때 기사가 났었는데 '10살 나이 차'라고 기사가 났다"며 "한 살에 예민한데 어디에 말도 못 하고 나는 85년생인데, 계속 84년생이라고 떠서 조금 서운했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남편 주진모와 학창 시절 이야기할 때 11살 나이 차를 실감한다며 "수능의 역사부터 다르다. 남편은 '학력고사 세대'였고 나는 '수능 세대' 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민혜연은 지난 23일 본인의 SNS에 "사실 지지난주 미스코리아 본선 사전심사에 참여했답니다"라며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근황을 알렸는데요.
또한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마스크를 착용해도 감출 수 없는 빼어난 미모를 뽐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뭐야 본인이 더 예쁘면서 심사하면 반칙”,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닮으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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