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서울, 롯데호텔 월드..'맘 편한 행복 도시락' 봉사

김재범 2021. 9. 17.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는 인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맘(Mom) 편한 행복 도시락' 활동을 진행했다.

몰튼 앤더슨 시그니엘 서울 총지배인과 최희만 롯데호텔 월드 총지배인은 "롯데호텔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따듯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에 도시락 300개 전달
왼쪽부터 몰튼 앤더슨 시그니엘 서울 총지배인, 박성수 송파구청장, 최희만 롯데호텔 월드 총지배인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는 인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맘(Mom) 편한 행복 도시락’ 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추석을 집에서 보내야 하는 송파구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가족을 위해 마련됐다. 행복 도시락은 롯데호텔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와 랍스터를 비롯해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 등 영양을 고려한 6코스로 구성했다. 16일 당일 아침 조리된 도시락 300개가 오후 2시부터 아이들의 집으로 배달했다.

몰튼 앤더슨 시그니엘 서울 총지배인과 최희만 롯데호텔 월드 총지배인은 “롯데호텔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따듯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는 송파구청과 협력해 ‘맘 편한’ 활동을 4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2019년에는 호텔리어의 테이블 매너 강의, 저녁 만찬 등 호텔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취약계층에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