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닉 다친 디트로이트, 마빈 베글리 트레이드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안쪽 전력 보강을 염두에 두고 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디트로이트가 새크라멘토 킹스의 마빈 베글리 Ⅲ(포워드, 211cm, 107kg)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새크라멘토는 이번에 베글리를 주요 전력에서 아예 배제했다.
베글리도 새크라멘토의 결정을 수용하면서 트레이드가 되어 팀을 떠나고 싶은 의사를 숨기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안쪽 전력 보강을 염두에 두고 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디트로이트가 새크라멘토 킹스의 마빈 베글리 Ⅲ(포워드, 211cm, 107kg)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디트로이트는 최근 백업 센터인 켈리 올리닉이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돌아오는데 최소 6주가 소요될 예정이라 장기간 결장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안쪽 전력 구성이 쉽지 않아 베글리를 주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베글리는 이미 지난 시즌부터 새크라멘토와 결별이 예상이 됐다. 그러나 새크라멘토가 베글리의 거래 조건을 다소 상향 조정하면서 베글리에 관심을 보인 팀이 없었다. 그도 NBA 진출 이후 돋보일 만한 활약을 펼치지 못한 부분도 아쉬웠다.
그나마 지난 시즌까지는 꾸준히 평균 14점을 올렸으나 높은 순번(2순위)으로 지명이 된 그는 이번 시즌 연봉이 1,100만 달러가 넘는다. 이에 활약 대비 그를 데려가려는 구단이 거의 없었다고 봐야 하며, 끝내 거래가 전격적으로 성사가 되지 않았다.
새크라멘토는 이번에 베글리를 주요 전력에서 아예 배제했다. 베글리는 이번 시즌 한 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시즌 43경기에서 평균 25.9분을 뛰며 14.1점(.504 .343 .575) 7.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이번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베글리도 새크라멘토의 결정을 수용하면서 트레이드가 되어 팀을 떠나고 싶은 의사를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거래가 진행이 되지 않아 교착 상태에 머물렀다. 그러나 디트로이트가 빅맨이 필요한 만큼, 가능하다면 트레이드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농후하다.
디트로이트는 우선 G-리그에서 불러 올린 루카 가르자를 백업 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기존 주전 센터인 아이제아 스튜어트와 가르자로 버티기 어렵다. 가능하다면 외곽의 다른 선수를 내보내 베글리를 품는다면 인사이드 로테이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당장 트레이드에 나서기보다는 12월에 트레이드에 돌입할 가능성이 크다. 12월 중순이면 이번 오프시즌에 계약한 선수를 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 디트로이트는 이번 여름에 하미두 디알로, 트레이 라일스, 로드니 맥그루더와 계약했다. 이들 중 한 명을 내보낼 여지도 없지 않다.
그러나 관건은 새크라멘토의 어떤 조건을 제시할 지다. 이전처럼 1라운드 지명권을 요구한다면 디트로이트가 얼마나 적극적일지는 의문이다. 예상 외로 가르자가 힘을 내준다면 디트로이트도 굳이 베글리 영입전에 급하게 뛰어들 이유가 없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