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록 튀어나온 뱃살 공개하더니 청순 여신으로 돌아온 연예인

조회수 2021. 12. 14. 09: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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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데뷔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는 군부대 위문 공연 영상이 뒤늦게 큰 화제를 모으며 일명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10년 차 걸그룹입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6월 새로운 앨범 'SUMMER QUEEN'을 발매하는 등 역주행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브레이브걸스의 센터로 활약 중인 멤버 유정은 웃는 얼굴이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꼬부기’를 닮아 '꼬북좌'라는 별명을 얻으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과거 예능 프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유정은 샌드위치를 먹으며 다음 촬영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화보 촬영장으로 간다는 소식을 들은 유정은 “그럼 배 많이 나오면 안 되잖아”라며 갑자기 “숨을 참으면 이렇게 되는데 내밀면 이렇게 돼”라고 말하며 볼록한 뱃살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7일 유정은 SNS에 “BRAVE GIRLS CONCERT on Jan.15-16”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유정은 핑크빛 드레스에 눈에 띄는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내년 1월 15일 ‘THE BRAVE GIRLS SHOW’ 첫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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