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기획자 유튜버 진용진, 카카오엔터 품으로..5억에 매각

송화연 기자 2021. 11. 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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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진용진'씨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한솥밥을 먹게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은 지난 4일 '블루타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사업을 5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자회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 역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난 8월 180억원에 인수한 콘텐츠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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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자회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 진용진 '블루타이' 5억원에 인수
크리에이터 진용진 /사진제공=MBC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유튜버 '진용진'씨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한솥밥을 먹게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은 지난 4일 '블루타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사업을 5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블루타이는 유튜버 진용진 씨가 대표로 재직중인 개인 사업자다.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은 공시를 통해 "블루타이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블루타이가 기획·제작한 콘텐츠와 관련한 사업에 속한 일체의 자산과 부채를 양수한다"고 설명했다. 양수 목적은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함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진용진 씨는 쓰리와이코프레이션 소속 콘텐츠 기획 크리에이터(PD)로 활동하게 됐다.

쓰리와이코프레이션 측은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로서 피지컬갤러리 등 콘텐츠 채널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영업권 양수는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강화 차원에서 추진됐다"고 말했다.

이어 "진용진씨는 최근 MBC '피의 게임' 공동기획에 참여하는 등 참신한 기획력을 인정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향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쓰리와이만의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고 부연했다.

카카오의 웹툰, 웹소설, 음악, 영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기획·제작·유통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완성하며 콘텐츠 시장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유망 콘텐츠 제작사 인수를 통해 자체 콘텐츠 플랫폼인 '카카오TV' 키우기에 나선 상황이다. 자회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 역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난 8월 180억원에 인수한 콘텐츠 제작사다.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웹 예능 '가짜사나이 1·2'와 '머니게임' 제작에 참여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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