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흡혈귀 때려잡던 걸크러쉬 원조 배우의 안타까운 근황

신작 영화 촬영 앞두고 있는 <언더월드>의 셀린느 케이트 베킨세일 허리 부상

미국의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10일 기사로 할리우드 영화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이 지난 금요일 라스베이거스에서 허리 부상을 당해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보도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최근 새 영화 <프리즈너스 다우터>를 촬영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머물렀는데, 오전 10시 30분 쯤 허리 통증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했고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하게 되었다.

일주일 넘게 병원에 입원한 그녀는 어제 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원 소식을 전하며 현재는 집에서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2001년 <진주만>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2003년 영화 <언더월드> 시리즈의 주인공 셀린느를 연기하며 액션 여제로 불리게 되었다. <언더월드>는 이후에도 여러 편의 시리즈를 내놓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진주만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벤 애플렉, 조쉬 하트넷, 케이트 베킨세일, 쿠바 구딩 주니어, 존 보이트, 알렉 볼드윈, 톰 시즈모어, 윌리엄 리 스콧, 그렉 졸라, 이완 브렘너, 제이미 킹, 캐서린 켈너, 제니퍼 가너, 새라 루, 마이클 섀넌, 댄 애크로이드, 콤 피오레, 존 후지오카, 마코, 캐리 히로유키 타카와, 매튜 데이비스, 레일리 맥클렌던, 제스 제임스, 윌리엄 피츠너, 스티브 랭킨, 스콧 윌슨, 앤드류 브리니아스키
평점: 8.2

언더월드

감독: 렌 와이즈먼
출연: 케이트 베킨세일, 스캇 스피드맨, 마이클 쉰, 쉐인 브롤리, 빌 나이, 어윈 레더, 소피아 마일즈, 로비 지, 웬트워스 밀러, 케빈 그레비스, 지타 고로그, 데니스 J. 코젤루, 스콧 맥켈로이, 토드 슈나이더, 산도르 볼라, 행크 아모스, 수즈사 바시, 리처드 세트론, 마이크 무카티스, 상도르 보로스, 야노스 올라, 안드레스 파톤, 대니 맥브라이드, 쟈스민 다마크, 아틸라 핀케, 주디트 쿠치타, 바네사 나지, 일디코 코박, 브라이언 스틸, 커트 칼리, 졸탄 파프, 라나 모리슨
평점: 8.0

한편 그녀의 차기작은 영화 <프리즈너스 다우터>는 12년간 감옥에 복역 중인 아버지가 사랑하는 딸과 손자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드라마로 <트와일라잇>의 캐서린 하드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여기에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액션 영화 <졸트>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액션 여제로서의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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