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하고 싶다고 고백한 비혼주의 여자 연예인 

조회수 2021. 11. 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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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방송인 써니는 여러 방송에서 ‘비혼주의자’임을 이야기해왔는데요. 지난 5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는 "사실 19살 때쯤인가부터 방송에서 독신주의라고 얘기했습니다.

‘비혼주의’라는 말이 생긴 다음부터는 비혼주의라고 얘기했는데 그렇게 얘기하는 게 너무 편한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질문 차단용이냐는 질문에 써니는 “그렇다. 그래서 지금도 비혼주의를 계속 고수할 생각”이라고 자신 있게 답하기도 했습니다.

김숙

코미디언 김숙은 "결혼을 못 하는 게 아니라 불편해서 안 하는 것뿐이다"라며 비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밝힌 바 있는데요.

그녀는 한 예능 프로에서 "내가 20살 때 함께 연극을 했던 남사친이 '50살까지 결혼 안 하면 너랑 결혼하겠다'라고 했었다. 그런데 걔도 아직 결혼을 안 했다"라며 "결혼 이야기는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소라

가수 이소라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노래하는데 결혼은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 노래하려면 이기적인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내 노래는 더 그런 것 같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이어 그녀는 "결혼하면 나만 생각하고 노래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결혼을 안 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결혼관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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