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이상형인 그녀의 매우 살벌한 근황

조회수 2021. 9. 1. 1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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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되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웰컴 투 라쿤시티> 스틸 공개

IGN은 8월 31일 기사를 통해 넷플릭스를 통해 새롭게 리부트되는 게임 원작의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3개의 스틸을 공개했다. 리부트되는 영화의 제목은 <레지던트 이블:웰컴 투 라쿤시티>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스킨스>와 김수현의 이상형으로 잘 알려진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주인공 클레어 레드필드로 캐스팅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녀를 도울 경찰관 레온 역에는 드라마 <빅토리어스>로 잘 알려진 에반 조기아가 캐스팅되었다. 두 캐릭터는 원작 게임 '바이오 하자드'에 나온 오리지널 캐릭터로 이번 영화는 원작 게임의 형태를 이어받는데 초점을 맞췄음을 강조하고 있다.

공개된 첫 스틸은 클레어와 레온이 함께 총을 겨눈 채 어디론가 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은 라쿤 시티의 경찰 캐릭터로 추정되는 인물들로 배우 톰 호퍼, 채드 룩, 해나 존-케이먼, 로비 아멜이 등장했다. 이들 또한 총을 든 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기존의 영화와 달리 매우 긴장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점에서 이번 영화가 원작 게임이 지닌 공포성을 살려줄지 기대되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스틸은 배우 마리나 마제파가 연기한 리사 트레버의 모습인데, 그녀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스펜서 맨션을 건축한 조지 트레버의 딸로 엄브렐라사의 과학자들에 의해 생체 실험을 당한 뒤 사진 속 모습과 같은 외형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레지던트 이블:웰컴 투 라쿤시티>는 영화 <47 미터> 시리즈, <노크:초대받지 않은 손님> 등 공포영화를 주로 연출했던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그만의 장기인 긴장감 넘치는 공포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되고 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웰컴 투 라쿤시티>는 11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레지던트 이블
감독
폴 앤더슨
출연
밀라 요보비치, 에릭 마비우스, 미셸 로드리게스, 제임스 퓨어포이, 마틴 크루즈, 콜린 살몬, 파스칼 앨리어디, 미카엘라 딕커, 라이언 맥컬스키, 오스카 피어스, 인드라 오베, 애나 볼트, 조셉 메이, 로버트 태니언, 하이케 마카취일, 제임스 버틀러, 스티븐 블링튼, 리즈 메이 브라이스, 제이슨 아이삭스
평점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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