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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20대처럼 어려 보인다는 41살 청순 여신 연예인

조회수 2021. 11. 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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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걸그룹 샤크라로 연예계에 데뷔한 가수 겸 배우 정려원은 귀여운 외모와 발랄함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과거 호주 소재의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정려원은 고려대학교 교환 학생으로 한국에 방문해 오락실에서 펌프를 하던 중 당시 가수 겸 음반제작자 이상민에게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돼 가수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2002년 드라마 <색소폰과 찹쌀떡>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녀는 <안녕, 프란체스카>, <내 이름은 김삼순>, <검사 내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인 정려원은 40대 초반의 나이에도 20대 같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정려원은 한 예능프로에 출연해 본인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그녀는“아무리 피곤해도 클렌징과 기본 케어는 꼭 지키려 한다”라며 세안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기 위해 차에서도 히터를 절대 틀지 않는다고 말하며, 미스트를 틈날 때마다 사용하는 등 피부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을 동안 외모 관리 비결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5일 정려원은 자신의 SNS에 "꼬불랑 앞머리 개시"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사진 속 그녀는 곱슬머리인 듯한 앞머리로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더 어려 보이네요", "너무 어려 보여서 고딩인 줄", “언니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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